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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법률상담 소송을 잘 모르겠다면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1. 12. 20. 19:39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사람들의 관계가 사랑나눔의 관계로 발전한 것은 사실 끔찍한 우연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이고, 만약 우리가 사적인 커플이 된다면 우리는 복을 받을 것이고 함께 미래를 만들 것을 약속할 것입니다. 행복해야 하는 부부들의 삶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부부의 뿌리가 무너진다면, 독자 분은 독자 분의 관계를 정리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법적 혼인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법적 문제를 고려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흔한 것은 커플이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커플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법 제840조에는 재판상이혼사유가 규정되어 있는데, 몇 년 전만 해도 간통죄로 형사처벌을 받아 실형을 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헌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형사소송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엄격한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이혼절차를 밟아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간통죄에 대한 배상 청구도 잊지 마세요. 배우자를 두고 바람을 피우면 배우자와 불륜을 저지른 사람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일이기 때문에 이혼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혼절차와는 별개의 소송이기 때문에 배우자와 반드시 이혼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간자 소송은 가능하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송에 대하여 잘 모르시겠다면 이혼법률상담을 받아 진행하셔야 한다는 점, 이혼법률상담이 왜 필요한지에 대하여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이혼법률상담 관련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결혼 30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초반에는 여느 부부처럼 행복한 신혼을 보냈고, 자연스럽게 아이까지 생겨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며 살았습니다. 아이가 생겨나고 어느 날부터 아내 A 씨는 신후우울증에 시달렸고, 이를 감당하지 못한 남편 B 씨가 A 씨에게서 점점 멀어졌습니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하고 서로를 보듬어주어야 하는 사이인데 이런 B 씨의 행동에 A 씨는 정이 떨어졌습니다. 그때부터 A 씨는 힘든 일이 있어도 B 씨에게 딱히 말도 하지 않으며 살아왔는데 어느 날은 A 씨가 B 씨에게 육아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B 씨는 바쁜 일이 있다며 나가버렸고, A 씨는 언제나처럼 독박육아를 하며 아이를 재우다 지쳐 잠에 들었습니다. A 씨는 산후우울증이 낫지 않아 우울증이 점점 커져만 갔는데 B 씨는 신경을 쓰지도 않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A 씨도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다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두 사람은 맞벌이였지만 딸이 태어나고부터 A 씨가 일을 그만두고 집안일과 육아를 전담했기에 A 씨는 자신이 일을 하면 좀 괜찮아지리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B 씨가 가사를 돌보지 않고 육아를 하지도 않는 것은 여전했기에 전부 A 씨의 몫이 된 것입니다. 경제활동도, 집안일도 하는 것이 버거웠던 A 씨는 가사도우미를 불렀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불렀던 가사도우미였지만 B 씨가 이렇게까지 화를 낼 줄 몰랐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B 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기에 계속해서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았고, 어느덧 그 생활도 1년이 지났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하게 된 A 씨가 집에 들어왔는데 안방에서 웃음소리가 나 안방으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B 씨와 가사도우미가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고, 그렇게 A 씨는 B 씨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외도를 한 지 7개월 정도 되었다고 했고, 잘못했다며 싹싹 빌길래 A 씨도 딸을 생각해 한 번은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가사도우미를 부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할 수 없이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렇게 아이가 고등학교에 갈 때까지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7년이라는 세월이 더 흘렀고 아내 A 씨는 B 씨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딸아이가 28살이 되어 결혼을 하고 자신의 가정을 꾸리게 되어 더 이상은 부모의 역할이 필요하지 않게 된 시점에서 아내 A 씨는 B 씨와 이혼을 결심했고 황혼이혼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 B 씨는 아내 A 씨에게 이혼은 무슨 이혼이냐며 아무런 재산도 줄 수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내 A 씨는 이혼법률상담을 받기 위하여 소송대리인을 찾았고, 아내 A 씨는 자신의 상황을 전부 설명하였습니다. 아내 A 씨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남편 B 씨와의 정당한 재산분할이며, 남편 B 씨가 경제활동을 대부분 해왔기에 자신이 부당하게 이혼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이혼에 대해서 보복을 하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송대리인은 아내 A 씨에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고 이야기하며 조언과 조력을 아끼지 않았고, 아내 A 씨가 가정에 대한 기여도를 정확히 증명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고, 남편 B 씨의 반복된 외도를 증명하기 위하여 조력하였습니다.

 

30년 동안 A 씨도 2년의 공백기를 제외하고는 경제활동을 통해 수입을 벌어들였기에 50%의 재산분할을 요구했고, B 씨는 거부했지만, 법원은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두 사람은 이혼하고 현재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산목록중 특유재산인 A 씨의 부모님이 주신 8,000만 원과 차량, B 씨의 부모님이 주신 85평 땅, 부부공동재산인 주택, 차량 2, 주식과 예금, 적금, 청약 등을 분할대상 재산으로 검토하고 B 씨는 A 씨에게 7억 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렇게 아내 A 씨는 이혼법률상담을 받아 소송대리인과 함께 하여 남편 B 씨와 부당하지 않은 결과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