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수원이혼소송변호사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1. 12. 13. 18:13

 

 

 

 

 

부부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 때 행복만을 생각할 것입니다. 절대 상대방의 책임 때문에, 혹은 나의 책임 때문에, 가정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게 되어 가정이 깨질 것이라고 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부가 결혼을 하게 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배우자가 화목하고 평화로운 가정생활을 유지하면서 함께 살아야 할 책임이 있고, 의무가 있는데, 그런 배우자에게서 유책사유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소송을 통해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청산할 수 있게 됩니다.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싶다거나, 불합리한 결과를 얻기 싫거나, 상대방에게 유책사유가 있어 이를 낱낱이 밝혀 가정의 파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싶다면 수원이혼소송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가장 안전하고 불이익이 적은 결과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세 가지의 방법으로 혼인관계를 청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부부가 이혼에 대한 의견과 이혼조건에 합의하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재판을 통해 강제로 결혼생활을 청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부가 소송을 신청하고,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 중, 조정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조정이혼으로 부부관계를 청산할 수 있습니다. 수원이혼소송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위에서 설명한 세 가지 방법 모두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성공적으로 청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왜 우리가 소송대리인의 도움이 필요한지, 그리고 왜 수원이혼소송변호사의 조력이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먼저, 수원이혼소송변호사와 함께 했던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결혼 23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약 2년 반 정도 교제를 하다 결혼을 선택하게 된 부부는 화목하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한 후에 임신을 하게 되면서 그렇게 다섯 명의 가족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A 씨가 남편의 간통을 알게 되면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수원에 있는 이혼 변호사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아내 A 씨는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바로 이혼하고 싶지만, 가지고 있는 증거가 부부가 공유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뿐이라 불륜 여성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나 회사에서 일하거나, 상대 여성이 차를 가지고 있다면 차량 번호판을 확인해보면 신상정보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아내 A 씨는 "상간녀이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남편 B 씨의 직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송대리인은 "남편의 연락처와 이름을 찾으면 사실조사를 통해 상간녀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고소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A 씨는 남편의 금고에 직원 연락망을 갖고 있어 상간녀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 수 있었고, 상간녀로 추정되는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저장해 보니 프로필 사진과 얼굴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 남편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아내 A 씨가 남편 B 씨의 사무실을 찾아갔는데, 남편 B 씨와 상간녀는 사무실에서 다정한 식사를 하고 있었고, 그 사무실에는 남편 B 씨와 상간녀 R 씨 단 두 명뿐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스킨십을 하며 애틋한 관계를 맺었고, 아내 A 씨가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아내 A 씨는 상간녀 계정의 SNS를 구석구석 검색할 수 있었고, 남편 B 씨가 출장을 간다고 한 날짜에 정확히 상간녀도 해외로 출국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목적지와 일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아내 A 씨는 수원이혼소송변호사의 조력을 통하여 남편 B 씨가 다른 사람과 은밀한 관계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최대한으로 확보하였고, 상간녀의 인적사항을 알게 됐고, 모든 증거 확보에 성공해 소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아내 A 씨는 소송을 걸면 재산을 숨기거나 처분할 수 있고, 전업주부여서 재산을 제대로 나눌 수 없을까 봐 B 씨가 양육권을 갖게 될까 봐 걱정했습니다. 우선 A 씨와 소송대리인이 재산의 목록과, 그 재산의 시세를 명확히 파악하고 가압류 및 재산에 대한 가처분을 신청하였습니다.

 

 

 

 

 

 

아내 A 씨는 현재 아르바이트를 통해 소득활동을 하고 있고, 그 소득활동을 통하여 번 금액의 일부는 자녀들의 용돈이 되고 있으며, 자녀들이 어머니인 아내 A 씨와 함께 살고 싶어 하는 등 자녀들의 주장 덕분에 아내 A 씨는 양육권과 친권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A 씨와 수원이혼소송변호사가 함께 확보하였던 증거를 법원에 전부 제출하였고, 전략적으로 준비한 변론도 마쳤습니다. 재판부는 아내 A 씨와 남편 B 씨의 입장을 전부 듣고,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검토 후, 법원은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이혼을 하며, 남편 B 씨는 아내 A 씨에게 위자료 2,600만 원, 상간녀는 아내 A 씨에게 위자료 2,4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남편 B 씨는 아내 A 씨가 양육권과 친권을 가지고 갔기에, 매달 양육비 65만 원씩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면서 아내 A 씨가 청구한 소송이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