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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1. 11. 25. 17:45

 

 

 

 

부부가 혼인해소를 하는 것은 부부가 결혼을 할 때보다 더 큰 책임감과 결단력, 의지가 필요합니다. 슬하에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법적으로 얽혀있는 관계를 풀어내기가 비교적 어렵겠지만, 자녀가 없는 경우라면 조금은 수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슬하에 미성년의 자녀가 있다면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 양육비 등에 대한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고려하고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방 배우자에게 양육권과 친권이 넘어가게 될 텐데, 누가 아이를 양육하며, 양육비는 어느 정도로 정할 것인지, 양육권을 가지지 못한 배우자는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면접교섭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등에 대하여 결정해야지만 비로소 원만하게 혼인해소를 할 수 있을 것인데, 합의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소송을 통해 혼인해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부분이 수원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입니다.

 

수원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원만하게 혼인해소를 할 수 있었던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결혼한 지 8년 정도 되었습니다. 슬하에는 자녀도 있고 세 식구는 남들이 보면 부러울 정도로 행복한 가정이었다고 합니다. A 씨도 자녀가 3살이 되자 어린이집에 보내도 조금 안심이 되어 경제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부부가 집안일과 육아를 번갈아 가면서 가정에 충실히 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매일 평온한 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B 씨도 퇴근 후에 집으로 돌아와 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대화도 많이 하고 아이의 하루를 들어주며 가족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은 B 씨가 회사 일이 갑자기 많아져 집에 늦게 들어가게 되었다고 연락을 보내는 날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세 식구가 항상 함께하던 저녁식사는 A 씨와 자녀 둘이 하게 되었고, B 씨의 빈자리가 크게만 느껴졌습니다.

 

 

 

 

 

 

주말에는 친구들도 가끔 만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애를 썼던 B 씨가 갑자기 주말에 일이 있다며 외출을 하고, 집에 있기 보다는 다른 사람과 약속을 잡는 일이 늘어갔습니다. 이에 A 씨는 수상하게 생각하여 회사에 출근한다던 B 씨를 따라갔고, 결국 A 씨가 다른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A 씨는 남편 B 씨를 철석같이 믿고 절대 의심을 하지 않았었는데 여태 갑자기 집에 늦게 들어온 것이 전부 외도를 하느라 그런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되며 온갖 고민들과 걱정이 들었습니다.

 

A 씨는 수원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요청하였고, 지금 너무 어린 자녀가 있는데 이혼을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수원이혼전문변호사는 A 씨에게 당장 이혼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B 씨와 이야기를 하고 어떠한 선택을 하든 그것은 전부 A 씨의 몫이고 절대 후회해서는 안 되니 A 씨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끌어나갈 수 있도록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A 씨는 차근히 잘 생각해보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A 씨는 B 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전혀 티를 내지 않았고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자신은 그렇다 치고 자녀에게만큼은 최선을 다할 것을 바랐지만, B 씨는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우느라 그럴 정신이 없었고, B 씨가 아이를 대하는 모습으로 보고는 A 씨는 B 씨와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A 씨는 일단, B 씨의 외도 증거를 찾아야 했기에 B 씨의 뒤를 밟으며 B 씨와 외도를 하는 여성이 누구인지와 두 사람의 외도 증거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A 씨는 수원이혼전문변호사를 다시 찾아갔고, 자신이 증거를 찾기는 했지만, 이거 가지고 되냐고 물었습니다. 소송대리인은 두 사람이 자신들의 잘못을 부인하지 못할 정도의 확실한 증거가 더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고, A 씨는 부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차량 블랙박스를 먼저 확인해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두 사람이 숙박업소를 출입하는 장면과 여성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함께 들어가는 장면이 전부 찍혀있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고 열어본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노트북에서도 B 씨의 SNS에 로그인이 되어있어 보았는데 그것은 B 씨와 내연녀의 비밀 계정이었고, 거기에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사진들이 전부 있었습니다.

 

A 씨는 이 사진들을 전부 사진으로 찍어놓은 뒤에 수원이혼전문변호사를 다시 찾았고, A 씨는 수원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소를 제기하여 법원에 증거도 함께 제출하였고, 법원은 A 씨가 제출한 증거를 전부 인정해주어 A 씨와 B 씨는 이혼을 하며 , B 씨는 A 씨에게 2,200만 원의 위자료와 내연녀는 A 씨에게 2,4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더불어, 양육권과 친권은 A 씨가 강력히 주장하며 가정에 소홀했고, 자녀의 투정도 받아주지 않으며 A 씨가 경제 활동을 하며 독박육아, 독박살림까지 했다는 점을 들어 양육권과 친권은 A 씨에게 주어질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외도 때문에 부부관계를 청산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안고 계신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상대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증거를 은닉하거나 처분하기 전에 수원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먼저 한 뒤, 확실한 대응 방법과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만약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은 유지하되, 외도 상대에게만 위자료를 청구하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이 수원이혼전문변호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